법무부 또 “이번 인사는 하반기 인사를 최소화 한다는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인사 폭을 가급적 줄이면서도, 검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등 선호보직을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향교류 등 기존 인사원칙의 범위 내에서 인사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는 동시에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우수한 검사들을 발탁하는 등 일선 검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특히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준 우수 형사부 검사를 우대했다”며 “향후에도 국민을 위해 묵묵하고 성실하게 봉사하는 검사들을 적극 발굴해 인사에 유리하게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외부기관 파견 검사 선발은 직위공모 절차를 거쳐 ‘위부기관 파견 검사 추천위원회’에서 전문성 등을 심사해 적격자를 추천함으로써, 인사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고 법무부는 밝혔다.
◈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이지원, 김웅 ▲국제법무과 검사 김재훈 ▲송무과 검사 오영신 ▲특수법령과 검사 김대현 ▲형사기획과 검사 이성규
◈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형준 ▲검사 고민석 ▲검사 조호경 ▲검사 김기현(국회파견) ▲검사 최영의 ▲검사 박흥준 ▲검사 이진효 ▲검사 옥성대 ▲검사 옥성대 ▲검사 정영학 ▲검사 신현성 ▲검사 강수산나 ▲검사 김경수 ▲검사 강지성 ▲검사 이희동 ▲검사 김공주
◈ 서울동부지검
▲검사 최정운
◈ 서울남부지검
▲검사 이경수 ▲검사 김재훈
◈ 서울서부지검
▲검사 문찬석
◈ 의정부지검
▲검사 배성중
◈ 인천지검
▲검사 이영기(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검사 박형철 ▲검사 이선봉 ▲검사 이상욱 ▲검사 김태권 ▲검사 민경철
◈ 수원지검
▲검사 이윤종 ▲검사 이원석 ▲검사 문종렬
◈ 성남지청
▲검사 김홍창 ▲검사 최재혁
◈ 안산지청
▲검사 차맹기 ▲검사 박무영
◈ 대전지검
▲검사 서영수 ▲조기룡
◈ 청주지검
▲검사 안권섭 ▲검사 정은혜
◈ 대구지검
▲검사 정지영 ▲검사 서영민(국가청렴위원회 파견) ▲검사 한태화 ▲검사 엄희준
◈ 울산지검
▲검사 김형렬
◈ 광주지검
▲검사 김태철 ▲검사 양호산(부실채무기업특별조사단 파견) ▲검사 유병두 ▲검사 안형준 ▲검사 이영규
◈ 순천지청
▲검사 김추
◈ 제주지검
▲검사 윤재필
◈ 타기관 파견
▲검사 방기태(외교통상부 파견) ▲검사 박은정(국가청소년위원회 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