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경규,비행예방전도사변신
이미지 확대보기이경규씨는 내년 1월부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보호관찰소와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일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 나설 예정이며, 또한 ‘법교육 명예 강사’와 ‘소년원생 국토순례 대장정’ 참여 등 청소년 비행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경규씨는 “개그맨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겪어온 자신의 고난과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현재의 시련을 딛고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성호 장관은 이경규씨에게 “비행 청소년들이 법과 기초질서를 지키며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삶의 자세로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