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력으로는 ▲대한변협 재무이사 ▲국무총리 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 위원 ▲경찰청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학교법인 덕성학원 임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조국(42) 서울법대 교수와 황덕남(여, 50) 변호사는 인권위 비상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 조 교수와 황 변호사는 대법원장이 추천했다.
황 위원은 서울법대를 나와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지법 수원지법 판사 ▲서울민사지법 판사 ▲대전지법 판사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하고 지난 98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 ▲세계종합 법무법인 구성원 변호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