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 강연에서 김홍신 원장은 <새로운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홍신 원장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려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동반성장이 전제돼야 함은 물론, 국민의 주인의식이 근간이 돼야 한다”며, “이러한 주인의식 앙양을 위해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원생을 포함한 정치ㆍ사회지도자들이 그 촉매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개 강연이 끝난 후 중앙선관위 문상부 사무총장, 정성종 선거연수원장과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원생 3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개강식을 열었다.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6개월 동안 선거ㆍ정치 등 필수과목과 경제ㆍ안보ㆍ교육ㆍ문화ㆍ인권 등 교양분야와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