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베드신 촬영 때 현장에 주요 스태프들만 있는 상태에서 진행했다. 옷을 다 벗고 있는 상태라 NG가 나면 스태프들이 담요를 가져다주는데 가장 난감할때는 담요를 한 개만 가져다 줄 때"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럴때 보통 남자들이 희생하고 조여정에게 담요를 양보했다. 같이 덮자고 하는데 어떻게 같이 덮겠냐"고 덧붙였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민망하지 않게 이런 자세를 취하면서 몸을 가린다"고 당시 상황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