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간 에어부산과 이대호 선수는 홍보대사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에도 함께 해왔다.
한태근대표와이대호선수(사진우측)가명예홍보대사위촉장을내보이며기념촬영.(사진제공=에어부산)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에는 ‘꿈의 야구교실‘을 통해 지역의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야구 코칭과 함께 멘토링 시간까지 가지는 등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 왔다.
에어부산 측은 “이대호 선수가 국내와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된 것처럼 에어부산 역시 일본 국제선 진출을 발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공통점이 있다”며 “지역민의 성원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항공사와 야구 선수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의 자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