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평화는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될 때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강한 군대는 최첨단 무기만으로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며 “국민들 속에서 신뢰가 두텁게 형성될 때 비로소 강한 군대가 완성이 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특수전사령부가 44년간의 서울 송파구 거여동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이천시로 이전하게 된 것을 기념해 열렸으며 이재명 시장과 장경석 사령관, 예하 공수여단장 등이 참석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