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수용자 20명 중 6명이 참여업체와 채용약정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진주교도소는 출소 전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동행면접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는 매월 짝수달(연 6회)에 실시한다.
손동기 직업훈련과장은 “이 날 행사를 통해 출소자 취업의 질 향상과 재범방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사회적 비용 절감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