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울산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330여명을 투입해 울산, 양산 지역의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작업, 지역축제 행사 지원 및 농어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소외계층의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권기한 소장은 “앞으로도 울산준법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공모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가 201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국민들이 사회봉사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입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으로 인터넷(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과 전화(052-255-6151)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