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서커스’ 공연은 마술(마술사 오현승), 마임(마임이스트:정명필), 저글링(저글러 강한구)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그 안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을 구성, 관람한 학생들에게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다.
매직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공연을 관람한 김모 학생은 “쉽게 접해보지 못한 마술과, 마임, 저글링이 한 대 어우러지며, 모든 마술공연에는 스토리가 함께 있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인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심성 순화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모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