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이미지 확대보기현장에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과 40∼50대 주부, 중년남성 및 노년층 여성 등 1,000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몰렸다.
구직자들은 행사장 안에 설치된 종합안내소에서 이력서를 쓰거나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상공회의소에서 취업상담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이미지메이킹 및 무료이력서사진촬영 부스와 타로 적성검사 부스가 마련됐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구인업체들은 회사별로 늦어도 내달 10일 이전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적으로 통보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