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나영석PD(이하 나PD)가 배우 윤균상에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언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새로운 ‘삼시세끼’ 시즌에는 윤균상과 그의 반려묘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윤균상과 반려묘에 관해 나PD는 “도시에서도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지만, 삼시세끼를 통해 농촌이나 어촌 등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정겹고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윤균상을 섭외하면서 보니깐 너무 예쁜 반려묘 2마리를 키우고 있더라. 그래서 여행 간다 생각하고 같이 데려오라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PD는 윤균상에게 ‘너는 열심히 안 해도 된다. 고양이만 잘 관리해라’라고 농담처럼 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평소 윤균상은 본인의 SNS를 통해 반려묘와의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현재 윤균상은 네이버 메인에 올라온 반려묘들의 모습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복해하고 있다.
안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