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인 박수진은 지난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을 당시에도 변함없이 뽀얗고 하얀 아기피부를 자랑했다.
하지만 박수진은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라면을 먹고 자도 얼굴이 안 부을 정도였다고 고백한 바. 너무 말라 안쓰러울 정도였던 그가 몇 년 전부터 둥글고 예쁜 애플힙을 만들어 과시했다.
tvN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요가 강사로 출연한 박수진은 요가를 배우며 몸매관리를 시작했다. 이후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한 결과 애플힙은 물론이고 환상적인 S라인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정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