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이벤트관 등으로 운영되며, 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 현장면접이 진행이 되며 청년일자리특화존을 구분하여 청년채용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관에서는 입사서류작성, 면접에 대한 컨설팅과 이미지메이킹 방법 등이 소개되고, 이벤트관에서는 취업타로카드, 무료사진촬영, 케리커쳐, 소원나무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청년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멘토의 취업콘서트, 청년기업 창업제품 전시 및 홍보관 운영, 일자리시책 홍보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7일 오후 2시까지 이력서를 지참해 국민생활관에 입장하면 취업정보, 채용면접, 컨설팅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에서 발굴되는 일자리가 도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