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찾는 청소년 문화축제’는 UouDoGo(유두고, 기독교 선교회)에서 지원했다.
학생들은 모둠활동(미술, 음악), 레크리에이션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통해 가족을 생각하고 새로운 삶을 위한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새길 찾는 청소년문화축제에 참가한 남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서울소년분류심사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청소년 문화 축제는 지난 8월 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차 축제 때와 같이 ‘가족’을 주제로 했다.
김인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앞으로도 위탁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성공적 사회정착을 위한 강연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