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술김에 화가 나서 그랬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다음날이 출근인데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자 화가 난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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