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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해자지원협회, 범죄 피해 아동 대상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 2016.11.21 11:13
사진=KOVA 제공
사진=KOVA 제공

[로이슈 김주현 기자]
한국피해자지원협회(협회장 이상욱, 이하 KOVA)는 지난 19일 범죄 피해 아동들을 위한 ‘Sports Healing & Sharing(이하 SH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OVA에 따르면 SHS 프로그램은 가정폭력, 아동학대와 같은 범죄에 노출된 아동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마음을 치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번 SHS에는 ‘경동대학교 유소년 스포츠 클럽(오갑진 교수, 이하 경동대)’, ‘PEC 스포츠 아카데미(백성욱 대표이사, 이하 PEC)’, ‘의정부 문화원 실버사진 동호회’ 등의 단체가 참여했다. 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에서는 인력과 물품을 지원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서 프로그램의 기획자인 경동대 오갑진 교수와 15명의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참여 아이들의 1일 파트너로 활약했다. 또 PEC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 스포츠 강사의 코칭과 장소를 제공했으며, 의정부 문화원 실버사진 동호회는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KOVA 이상욱 회장은 “이번 SHS 프로그램은 어른에게 입은 상처를 또 다른 어른들이 나서서 치료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범죄에 취약한 아동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국제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OVA는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 대한 심리안정, 정신치료, 긴급생계비지원, 의료비 및 구호물품 등의 정신적, 의료적, 경제적 지원으로 억울한 범죄 피해자 및 가족의 정신적·경제적 피해 회복과 경감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KOVA는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지난해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선포한 경찰과 협약을 맺고, 지역경찰청 및 경찰서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KOVA와 경찰은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해 적극적인 실천을 해왔으며, 심리상담, 경제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피해자 지원 업무를 연계해 긴밀한 협조를 진행 중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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