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안·아·주’ 일환 노란발자국 설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기사입력:2016-11-28 12:04:25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효식)는 지난 25일 매천초등학교 네거리 횡단보도에 ‘안・아・주’활동의 일환으로 노란발자국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아・주’란 ‘안전한 학교를 아이들에게 돌려주자!’란 의미로 경찰은 매일 초등학교 등하굣길에서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등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 하는 활동이다.

이번 노란발자국 설치는 강북경찰서와 북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설치장소 청소를 한 뒤 망치로 발자국 모양 시트지를 두드려 부착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망치로 노란발자국 시트를 설치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망치로 노란발자국 시트를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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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천초등학교 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노란발자국.(사진제공=대구강북서)

매천초등학교 네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노란발자국.(사진제공=대구강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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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횡단보도 대기 시 무의식 중 차도에 바짝 붙어서거나 도로로 나와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경향이 있는데 발자국을 밟고 서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매천초등학교가 위치한 매천로는 매천농수산물 시장 출입 등 대형화물차 등 평소에도 차량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특히 등굣길에는 주변 아파트 출근차량 등으로 인해 관내 다른 초등학교 아이들보다 사고 위험이 높아 경찰은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노란신호등 교체와 지난 9월 안・아・주 캠페인 실시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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