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은 연말까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면서 각 지역별 보육정책 수요를 담아 완성된 보육정책을 만들 계획이다.
최호(평택1)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은 “시군을 순회하며 토론회를 거듭한 결과, 최초 계획한 경기도형 보육정책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조금씩 진화하고 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지역을 돌아보며 완성된 경기도형 보육정책을 위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더 많은 고민들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교직원은 보람을 느끼는 보육정책을 설계하기 위해 영유아와 부모의 바람을 가장 비중 있게 담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