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수민의원실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토론회 축사에서 박 원내대표는 "한국의 잃어버린 10년이란 말이 낯설지 않다"며 "창의성과 혁신 없이는 성장이 어려운 시대에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이 가능한 창업생테계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일회성 창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창업이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주최자 김 의원 역시 대학 동아리를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창업가였기에 누구보다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방향을 잘 제시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토론은 좌장을 맡은 김규동 교수의 진행으로, 김진수 중앙대 교수와 김도현 국민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조규중 창업진흥원 기반본부장, 손종서 숙명여대 교수,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테계 조성을 위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