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황 의원은 “당의 앞날을 걱정하는 입장에서 당에서 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당이 국민에게 신뢰받은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당과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 의원은 “총선에서 보여주신 국민과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국민중심, 당원중심의 정치쇄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의원은 오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된 국민의당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질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