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미포위원회 이덕록 위원, 문신자 회장, 대구경북지부 한상기 지부장, 미포위원회 신현찬 위원)
(사진=왼쪽부터 미포위원회 이덕록 위원, 문신자 회장, 대구경북지부 한상기 지부장, 미포위원회 신현찬 위원)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안형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한상기)는 "지난 4일 미포위원회 문신자 회장과 이덕록 위원이 출소 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법무보호사업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문 회장은“해당 기부가 출소 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나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기부 목적을 전했다.
(사진=왼쪽부터 미포위원회 문신자 회장, 이덕록 위원, 대구경북지부 한상기 지부장)
(사진=왼쪽부터 미포위원회 문신자 회장, 이덕록 위원, 대구경북지부 한상기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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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해당 기부를 통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포위원회 문 회장과 이 의원이 기부한 지원금은 각각 700만원, 500만원이다.
안형석 기자 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