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 측은 10일 이 의원이 1998년 개청 때부터 18년 동안 법사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비행소년 선도보호 등 범죄예방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이 커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근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데 제가 장관표창을 받게 돼 송구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더 범죄예방과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