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여성위는 "표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도 '포르노 합법화'라는 여성폄훼 발언을 하더니, 이번에는 시국 비판풍자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폄훼하고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한 여성의 인격을 모독하고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전시회를 여는 것이 옳은 일인지 표 의원의 기본적 윤리의식과 의원 자질이 의심된다"고 질책했다.
이어 "민주당 윤리위가 표 의원에 대해 책임있는 후속조치를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