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5일 오전 SNS에 “워킹맘 직장 내 차별도 작살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사례를 알려주세요! 전부 확인하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워킹맘에 대한 직장 내 차별이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으므로 사례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직장 내 차별로 겪어 본 분들은 이재명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에 사례를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렇게 수집된 ‘워킹맘’ 직장 내 피해 사례들을 연구해 개선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대권후보의 영향력을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대한민국 적폐해소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