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 아나운서 박지윤 모델 발탁
좋은 가죽, 친환경자재만을 고집하는 소파전문브랜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자코모(JAKOMO)’가 2017년 2월 3일, 부산 근교 양산에 400평 규모의 직영쇼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자코모 매장은 직영체제로 운영되며 이번 쇼룸은 남양주 본점에 이어 두 번째 직영쇼룸인 셈이다. 2월 3일 경상권인 양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충청권, 전라권에도 직영점을 오픈하여 지방에서는 온라인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또 앉아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자코모(JAKOMO) 양산쇼룸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별로 다양한 리빙공간을 구성하여 고객들이 소파를 선택하기 쉽도록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였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쇼룸 내 키즈존, 커피바를 설치하여 평일에 주부가 아이를 데리고 소파를 보러 오기에 좋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주말에는 가족이 나들이를 겸해 들러도 좋을 듯하다.

자코모는 이탈리아 하이모던스타일의 디자인에 편안함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파전문브랜드로 특히, 가죽이 좋기로 유명하다. 최상급 원피를 미국에서 수입하여 국내에서 덜 늘리고 최소한으로 가공한 ‘슈렁큰 가죽’과 ‘이탈리아 가죽’을 사용하는데, 모든 가죽의 원피부터 까다롭게 선택하는 최상급 가죽소파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최상급 원피란 소가 다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질 좋은 원피를 말한다. 이러한 최상급원피를 최소한만 가공하면, 도톰하면서도 젤리처럼 촉촉한 자코모만의 슈렁큰가죽이 고급스럽고 자연스런 엠보가 특히 멋스럽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밴드를 사용하여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며, 또 이탈리아 본드를 써서 소파에서 나는 특유의 본드 냄새를 없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자코모는 Sweden Polygiene(스웨덴 폴리진) AB사의 최첨단 신소재 폴리진을 적용한 폴리진패딩솜을 자코모 소파 전 라인에 적용하기로 하였다.
폴리진패딩이란 페더화이바솜에 ‘폴리진’ 항균처리를 하여 박테리아가 살 수 없는 지속적인 항균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이다.(폴리진이란 천연은에서 추출한 은염을 이용한 항균 방취 기법으로,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2017년 양산직영점 오픈과 더불어, 자코모 전속모델로 아나운서 박지윤을 모델로 발탁하여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끊임없이 좋은 소파만들기에 도전하는 자코모는 이제 직영쇼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리빙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