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스포츠법의 현안 진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노우에 요이치 일본 스포츠법학회 회장, 위산 쉬 중국 스포츠법학회 수석부회장, 장재옥 한국스포츠법학회장의 기조발제 후 IOC 중재위원인 울리히 하스(Ulrich Haas) 스위스 취리히 대학 교수의 특별 초청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장재옥 한국스포츠법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과 스포츠 행사에서 발생하는 법적 쟁점들을 공유하고, 분쟁 방지 및 해결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