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업무협약의 내실 있는 이행과 지속적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양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된 '법률지원서비스 실무협의회'를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법무부는 기업의 법률 리스크를 줄여 기업인들께서 경영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업은행과 함께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 법률자문 콘텐츠를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