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과거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섹시 댄스를 췄다.
이는 새 시즌 방송을 앞두고 있을 당시 그녀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NL코리아 페이지 ‘좋아요’가 10,000명을 넘을 경우 SNL에서 섹시 댄스를 추겠습니다"라고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다.
이에 그녀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블라우스와 롱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크루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김민교와 권혁수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 수영복에 타이즈차림으로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