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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에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 개소

김포공항 항공기 소음 피해 지역민의 민원접수, 피해상담, 소음측정 등 지원 나서

기사입력 : 2017.03.13 11:45 (최종수정 2017.03.13 11:45)
[로이슈 조기성 기자]
서울시가 김포공항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에 따른 소음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주민을 위해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오는 15일 개소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는 서울시가 지난해 3월 제정한 ‘서울특별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돼 민간에 위탁 운영된다.

주민지원센터는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에 거주하며 항공기 소음의 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민원 및 피해상담, 공항소음 측정 및 관측, 주민교육 및 심리치료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지원센터 개소는 늘어나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피해지원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것이다.

서울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에는 소장을 포함한 항공기 소음 측정 및 연구 전문가 등 총 4명이 상시 근무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2층(사무실, 상담실, 회의실)을 사용하게 된다.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는 ▴공항소음 민원 및 피해상담센터 운영과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공항소음 위험성·피해·방지 관련 교육과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정보제공 및 홍보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공항소음 측정을 통한 소음 데이터의 과학적 접근 및 측정 결과를 시각화하여 보다 쉽게 소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주민들의 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하여 상담심리실 시범운영을 통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의 관리 및 심리치료를 도울 예정이며, 주민 수요가 많을 경우 상설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15일 오후 2시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양천구 남부순환로 527)에서 진행되며, 서울시와 지역주민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뜻 깊은 축하의 자리를 갖는다.

박용문 주민지원센터 소장은 “무엇보다 소음피해 지역민의 의견과 요구를 충실하게 듣는 것부터 시작하겠다” 며 “장기적으로 공항소음에 대한 조사와 연구을 통해 공항소음대책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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