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결혼 정다은의 수수한 일상 모습이 화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입니다. 일교차가 커서 콧물이 줄줄 나는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KBS 로비에 앉아서 이른 아침 수수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메시지로 날씨 예보를 전하고 있는 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16일 조우종과 결혼하는 정 아나운서는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