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유빈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맨홀 안의 남자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서는 2006년 부산의 한 대학교 기숙사 맨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비밀을 추적한 바 있다.

부상경찰은 당시 페이스북에 3D 이미지 스캐닝으로 복원한 변사자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따르면 2006년 8월 해양대 주차장 맨홀을 청소하던 중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부패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파란색 옥매트 커버에 쌓여있었고, 얼굴을 덮은 (아람마트) 비닐봉지 외에는 단서가 없었다.

변사자는 30~40대로 추정되는 성인 남성이다. 신장은 165cm로 발견 당시 사각팬티를 입고 있었다.
(사진=방송캡처)

이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