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 활동하는 홍진호는 물론 임요환, 최연성, 이윤열, 박정석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했다.
이에 10·20대는 물론 스타1을 즐긴 30·40대도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울어라**, 너무 기대되네요!!" "에버*, 2000년대 스타 위상 = 지금 롤 + 오버워치 + 피파 + 서든" "dlax**, 진짜 스타1은 잡스형의 아이폰 이상으로 혁명이지" 등 많은 댓글이 쏟아졌다.
모하임 CEO는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모임)의 의견을 토대로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고, 조작키와 적을 움직이는 인공지능(AI) 등 본질적 게임 구조는 최대한 보존하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껏 1만5천원에 판매됐던 기존 스타크래프트는 이번 달 31일부터는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SW)로 전환된다.
이유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