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이 의원은 “주말 밤마다 촛불을 들었던 민심이, 오늘밤도 지새며 지켜볼 것!”이라며 “법원은 법치주의가 살아있음을 심사결과로 보여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해 달라는 요구다.
앞서 지난 27일 이석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검찰이 마침내 박근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결정!”이라며 “당연한 일 가지고 신중했는데, 청구내용도 신중하게 채워주길!”이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종범이 구속됐는데 주범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된다면, 검찰의 부실청구 외에는 상상이 어려워요!”라고 말했다.
이석현 의원이 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이미지 확대보기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