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4월부터 본격적인 결혼성수기가 시작된다. 이 시기에는 막바지 예물 준비를 위해 예물전문점을 찾는 발길이 부쩍 늘어난다. 이를 놓칠세라 종로예물 상가들에서도 다양한 결혼예물 판촉전을 열어 예비부부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종로 최대 예물전문점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는 2017년 신상품을 필두로 한 결혼예물 초대전을 진행, 정기 봄 세일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으로 대대적인 혼수 기획전을 펼친다.

결혼예물 초대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것으로, 네이버, 다음카페, 유디, 보체니, 엠투 등 종로 유명 70여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신상품을 선보인다.

방문고객은 모두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통해 선호하는 예물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백금(플래티늄)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실속 있는 예물 구매자들은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GIA와 우신 등 다이아몬드 제품,프로포즈반지도 꼼꼼한 비교체험이 가능하다.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는 이번 초대전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커플링 계약 시에는 이니셜 각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천연양식 진주 귀걸이 또는 팔찌를 무료로 증정하고, 순금과 다이아몬드 예물 최저가 보장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계약 고객에게는 30명 한정 1캐럿 다이아반지 특가판매와 신랑 또는 신부 반지 증정, 직수입 직판매 50쌍 한정수량 특가, 3부 다이아몬드 무료증정 등 혜택이 더욱 풍부하다.

관계자는 “초대전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면 조조할인 5%, 예약방문 5%, 평일 예약 시 5%할인 등 최대 15%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라며, “이번 초대전에서는 막바지 예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이 원스톱 쇼핑으로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 선정, 특허 받은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선택할 수 있는 예물전문점으로, A/S 평생 무상제공 및 정찰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에스엠듀는 22년 디자인 전문업체로 자체디자인 보유 및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은 100% 수공예 결혼예물 제품을 선보이며, 예물전문디자이너와 다이아몬드 감정사로부터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맞춤 예물을 결정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