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 많은 지루성두피, 유수분 밸런스 조절이 관건

기사입력:2017-04-05 13:30:03
[로이슈 이가인 기자] 지루성두피는 샴푸를 해도 곧 다시 두피에 끈적끈적한 기름이 나오는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인 지성두피에 비해 머리를 자주 감아도 비듬이 많고, 가려움증까지 생겨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탈모도 피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지루성두피는 샴푸 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경우에도 자극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촉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머리를 감을 때는 자극 없이 가볍게 씻는 편이 좋고, 지성 두피를 관리할 수 있도록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는 두피 유형에 맞는 샴푸 선택이 우선. 지루성두피에는 천연계면활성제가 사용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고, 두피에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유분을 지켜주면서 충분한 수분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 천연계면활성제 샴푸로는 세라케어 ‘쿨링샴푸’가 대표적이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대상 1위’를 차지한 민감성 지루성 피부 화장품 부문 전문 브랜드다.

세라케어 쿨링샴푸는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 가능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화학 계면활성제 없는 샴푸로 꼽힌다. 이 외에 생강추출물과 페퍼민트 오일, 백지 추출물, 복령추출물, 뽕나무 뿌리 추출물과 특허성분 세라케어 식물성 식이유황 MSM이 추가되어 민감한 두피에 최적의 지성샴푸로 추천할 수 있다.

특히 식물성 유래 세정성분과 약산성 제형이 민감하고 손상된 두피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특허받은 천연유래 세라마이드가 보습효과를 극대화시켜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는 효과가 있다.

지루샵 관계자는 “지성두피, 지루성두피는 강한 세정력이 필요하지만, 동시에 두피를 촉촉하게 보습 시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화학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샴푸 제품은 두피를 자극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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