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박보검 극찬 발언과 함께 라미란과 김선영의 첫 인상 발언도 새삼 화제다.
앞서 이일화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처음 라미란 씨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김선영 씨는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라미란은 “저보다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고 덧붙였고 김선영은 노안 덕을 봤다는 주위 평가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반인 같은 이미지의 본인이 어떻게 캐스팅 되었는지 캐스팅 비화를 들려주는 등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그녀가 박보검과 나란히 포착된 사진이 공개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 못지 않은 포스를 자아내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여기에 그녀는 등산, 요가, 무용, 헬스 등 틈 나는대로 여러 가지 운동을 병행하며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40대 답지 않은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 tvn캡쳐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