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보이프렌드 우승과 함께 과거 심사위원들의 사심도 눈길을 끈다.
앞서 K팝스타6 톱10 당시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Boys And Girls’를 선곡해 재기발랄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후 심사위원 양현석은 “오늘 무대는 잘했다 못 했다를 따지기에 앞서서 이 노래가 사실 보이프렌드가 부르니까 이 친구들 노래 같아보였다”며 “이 친구들 YG에 데려가서 데뷔시키고 싶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같이 연습한 소감을 말하자면 이 두 친구는 진짜다. 자기 춤에 대해서 자기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 이 둘은 나라를 위해서도 자기 꿈을 향해 빨리 걷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칭찬했다.
우승으로 앨범 발매는 물론 우승상금 3억원, 안마의자, 자동차, 해외 놀이동산 이용권 등을 우승 혜택으로 받게 됐다. / SBS화면캡쳐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