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안 후보가) 스스로 보수세력의 정권연장 도구가 된다는 것 아니냐"면서 "이런 정당, 이런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미래 맡길 수 없다. 부패세력, 적폐세력의 정권연장 시도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 선대위원장은 "국민 여러분의 선택은 하나다. 일자리와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문재인, 부정부패와 특권을 없애는 문재인, 든든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대장정을 선포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