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수여식 행사에서는 문재인대통령 후보의 조직특보인 이길재 전 수자원공사 부사장, 정세현 전 삼일회계법인 이사, 정치관 지에이건설 대표, 강숙영 대전시민문화센터 소장 등이 특위를 지원키로 했다.
강민구 위원장은 “앞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특위가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선발대가 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박광온 문재인후보 공보단장은 특위의 활동에 기대를 표하며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박규섭 중앙당 조직기획실장은 “특위의 활동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분야라며 실질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길재, 정세현, 정치관, 강숙영 조직특보는 문재인 후보의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일자리 확대가 국민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국민께 약속했다며, 특위의 활동도 이를 실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