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회봉사 명령대상자 A씨(남,53세)는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면서 모든 일에 부정적인 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봉환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면서 사회봉사자들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사회봉사국민공모제를 우리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