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루비투자파트너스가 유안타증권과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12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루비투자파트너스는 유안타증권과 함께 한 차원 향상된 금융서비스 교류 및 고객 신뢰 강화, 상품과 서비스를 상호 제공하는데 협력하고, 상호 거래 고객에 대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협약을 통해 루비투자파트너스는 종합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유안타증권은 폭넓은 고객기반을 활용함으로써 양사 모두 새로운 영업기회와 수익의 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증권에서 루비투자파트너스 코드로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신용매수 이자율 우대 혜택을 받으며, 루비투자파트너스에서 서비스 중인 상품 가입 시 이용료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게된다.

루비투자파트너스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 만큼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는 가운데 루비투자파트너스는 금융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향후 추가적인 업무제휴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