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중장년 남성에게서만 발병되는 줄 알았던 통풍이 최근 여성과 젊은 층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발병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풍에좋은음식’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통풍은 일반적으로 요산이 혈액, 체액, 관절액 등에 쌓이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대사되고 남은 산물로, 남성의 콩팥에서의 요산 제거 능력이 여성보다 떨어져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최근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면서 젊은 통풍 환자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통풍에 좋은 음식 혹은 통풍예방법 등의 검색어가 인기다.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라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 통풍에는 과식, 술,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통풍에 좋은 음식은 기름지지 않은 고기나 두부, 나물, 해조류 등이 도움이 된다.

최근 여러 매스컴에 소개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꽃송이버섯’도 통풍에 좋은 음식이다. 꽃송이버섯은 통풍에 좋은 음식일 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암 등에도 효과적이다.

꽃송이버섯 안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항암, 항염의 효과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 꽃송이버섯을 이용한 제품 중 ‘자연담은 훤우’는 꽃송이버섯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꽃송이버섯을 분말 타입으로 가공했으며 뿐만 아니라 여기에 발효현미를 더해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훤우 관계자는 “통풍에 좋은 음식으로 요즘 꽃송이버섯을 많이 찾으신다” 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 효도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 전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