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차 24만 대 강제리콜, 어떤車 어떤 사례들이 올라있나?

기사입력:2017-05-12 15:38:41
[로이슈]
현대 기아차 24만 대 강제리콜 소식과 함께 올해 리콜이 확정된 사항들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국토부는 현대 기아차 24만 대 강제리콜을 통보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결함 은폐의혹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이 같은 리콜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은 올해 리콜 사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모하비(HM) 차량의 허브너트 풀림, 제네시스(BH), 에쿠스(VI) 차량의 캐니스터 통기저항 과다 등이다.

또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제네시스(DH) 차량의 주차브레이크 작동등 미점등, 쏘렌토(XM), 투싼(LM), 싼타페(CM), 스포티지(SL), 카니발(VQ) 차량의 R엔진 연료호스 손상 등이며, 시정대상 차량은 12개 차종 24만대로 추정된다.

현대차는 시정명령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에 국토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리콜계획에 대한 신문공고와 해당 자동차 소유자에 대한 우편통지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소비자들은 올해 사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월 스포티지와 투산, LF 등이 리콜 대상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리콜 목록으로는 투싼(TL)과 스포티지(QL) 승용자동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 6만 1,6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1월 20일부터 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김가희 기자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761,000 ▼144,000
비트코인캐시 703,500 ▲2,000
비트코인골드 48,740 ▲510
이더리움 4,52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38,210 ▲60
리플 729 ▼1
이오스 1,148 0
퀀텀 5,955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706,000 ▼247,000
이더리움 4,51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8,240 ▲50
메탈 2,553 ▲85
리스크 2,505 ▼10
리플 730 ▲0
에이다 689 ▲2
스팀 38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533,000 ▼221,000
비트코인캐시 700,000 ▲500
비트코인골드 48,850 0
이더리움 4,51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8,160 ▲20
리플 729 ▲1
퀀텀 5,920 ▼30
이오타 33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