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낮 동안 기온이 갑자기 상승하는 봄 시즌에는 급격한 일교차에 피부도 상당히 민감해진다. 최근에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영향도 더해지면서, 고가의 피부관리 제품을 사용해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고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극도로 민감해진 피부는 홍조와 여드름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고,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붉어지거나 땅기고 뾰루지가 생긴다면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과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제품 선택 등의 방법에 대해 알아두도록 하자.

홍조 생기는 민감성 피부, 생활 습관 교정 필요
봄시즌 부쩍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수면시간이나 생활 패턴, 먹는 음식까지 모든 생활 습관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피부에 물리적인 자극은 피하고 체질에 맞는 건강식을 챙겨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알코올섭취나 흡연은 금물이며, 맵고 뜨거운 음식은 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세안 후에는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저자극 케어 제품을 잘 발라주어야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수분부족형지성‧속건성피부, 피부장벽 강화 제품 사용해야
세안 후 피부가 심하게 땅기면서도 기초제품 사용 후부터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기름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지루샵에서 출시한 세라케어 울트라세럼은 피부 겉의 과잉 피지를 제어하면서 피부 속 수분은 촉촉하게 채워주는 유수분 통합 컨트롤 기초 제품으로 봄철 예민한 홍조 피부에 사용이 권장된다.

이 제품은 황백추출물과 느릅나무 뿌리 추출물 등 자연성분으로 만들어져 피부진정과 노화방지, 피부 속 수분을 채워 넣는 다양한 기능을 한다. 특히 피부장벽성분인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콜라겐 등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2중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준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민감성피부부문 1위를 수상한 브랜드로, 홍조나 트러블피부, 민감성 피부, 지복합성 피부 관리 기초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지루샵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시 세라케어 헤어솔루션(두피 트리트먼트), 10만원 이상 구매시 세라케어 데일리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