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Maya(마야)라는 프로그램은 주로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존재하지만 촬영하기엔 재정과 안전이 마땅치 않을 때 이용해 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영화, tv드라마, cf, 게임 등 다양한 작업에 쓰이고 있는 고기술집약적디지털산업이며 마야는 헐리우드 영화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시간 동안 마야학원 SF필름스쿨에서 해외업체의 동향 및 취업의 관한 세미나와 학생들의 작품을 피드백 해주시는 VFX & CG 헐리우드 실무자들이 귀국 마야학원 SF필름스쿨을 직접 방문해주었다.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 '반지의 제왕' 으로 유명한 WETA 라는 회사의 실무자들, '인사이드아웃' 등 3D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PIXAR의 실무자 등 해외에서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실무자들이 직접 SF필름스쿨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국내에서는 일반 학생들이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해외 실무자들의 제작기술 및 노하우들을 SF필름스쿨에서는 오랜 시간 해외 실무자들과 연계를 가져가면서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접목시켜주고 있다.

마야학원 관계자는 " 초청세미나는 헐리우드 CG & VFX 메이져 업체 경쟁력과 해외취업을 꿈꾸는 마야학원 수강생들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많이 개최하여 학생들의 포토폴리오의 수준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F필름스쿨은 서울(강남)지점과 부산지점이 있으며 자세한 개강일정및 모집요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