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보도에는 정유라가 최연소 출전자로 성적은 꼴찌였지만 장려상을 탄 것. 당시 ‘KRA컵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한 정유라 나이는 최연소인 상황.
특히 대회에서 정유라는 ‘구보’ 기술 몇 개를 선보인 뒤 경기를 마감했고 출전자 10명 중 최하위임에도 불구 장려상을 받았다.
당시 이 같은 것에 대해 한 관계자는 “어린 선수가 출전하면 기특해서 장려상을 주기도 한다”며 “큰 의미는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화면캡쳐)
한편 정 씨는 같은 날 한국으로 송환이 결정돼 현재 입국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