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경비원 1명이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십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마닐라 현지의 보도도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1명의 단독 범행으로 알려졌는데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그 자리에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IS는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 호텔서 총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당국은 단순 강도 행위라고 못 박았다.
앞서 필리핀에는 지난 달 25일 필리핀 계엄지역 등이 선포되는 등 정국이 불안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