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英 파이낸셜타임즈 선정 ‘아시아의 최고 송무 혁신 로펌’

"로펌도 혁신을 위한 R&D를 해야 한다"는 율촌의 신념이 결실 기사입력:2017-06-05 00:41:31
윤세리 율촌 대표변호사

윤세리 율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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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율촌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평가해 선정한 ‘법률 전문성 및 로펌 경영 부문’에서 ‘아시아의 최고 송무 혁신 로펌’으로 선정됐다.
2015년과 2016년에 ‘가장 혁신적 한국 로펌’에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혁신상을 받은 첫 국내 로펌이다.

율촌은 아태지역 전체 순위에서는 5위에 올랐으며, 특히 법률 전문성 종합 점수에서 아태지역 유수의 로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율촌은 이란 멜라트 은행(서울지점)이 기획재정부장관의 동 은행에 대한 금융제재대상자 지정행위를 취소하거나 무효로 확인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 기획재정부장관을 대리해 소각하 판결을 이끌어 냈다.

이어 다수의 기업을 대리해 과세당국이 개발한 모델을 적용해서 해외 자회사의 지급보증수수료의 정상가격을 산정하는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이끌어 낸 건이 높은 평가를 받아 법률 전문성 부문 중 송무 혁신 분야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법률서비스와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실행하는 ‘eYulchon’ 앱도 법률 기술 혁신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 1일 홍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세리 대표변호사는 “경쟁이 치열해지는 로펌시장에서 해답은 ‘혁신’이고, 로펌도 혁신을 위한 R&D를 해야 한다는 율촌의 신념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선도하는 로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적 경제지인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매출액이나 조직의 규모로 로펌의 순위를 매기는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서비스와 법률산업의 혁신에 주목하고 있으며, 공신력을 갖추고 개발한 객관적인 지표에 근거해 로펌을 평가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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