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그는 “11살 차이지만 워낙 동안이라 몰랐다”며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일주일 만에 수분크림 한 통을 다 쓴다”고 말했다.
또 지연수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갔다가 만났다. 같이 간 형이 아내를 알고 있어서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졸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는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 그렇게 1년간 쫓아다닌 끝에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일라이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모델출신으로 앞서 그와 2014년 혼인신고 후 2년 뒤인 2016년 6월 아들 김민수 군을 얻었다.